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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멸망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사회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귀중히 여기고 진보와 번영을 원하는 사람들이 최대로 경계해야 할것은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본주의사회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이며 번창하는 사회》가 아니라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온갖 사회경제적불평등과 사상정신적빈곤을 낳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이라고 주장하였다.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번창한것 같지만 안으로는 날로 심화되는 모순으로 하여 더욱 썩어가고있다고 하면서 그 중요한 요인은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이라고 론설은 까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본의 착취와 략탈이 날을 따라 강화되고 인민들이 국가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아무리 물질적부가 늘어나도 물질생활에서의 평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부유한자들은 계속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있다.

자본가계급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종시키며 돈의 노예로 더욱 전락시키기 위해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대대적으로 퍼뜨리고있다.

극단적인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기초하고있으며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제도가 존재하는 나라들에서 심화되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는 결코 가셔질수 없다.

제국주의자들과 독점자본가들은 저들의 날로 위태로와지는 지배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국가기구를 더욱더 틀어쥐고 보다 교활한 방법으로 반동적인 정치를 펴나가고있다.그들은 한편으로는 근로인민대중을 회유, 기만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억압하고 지배할뿐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반동적통치기구를 파쑈화하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

자본주의제도는 그 반인민성으로 하여 기형적인 물질생활과 더욱 빈궁화되는 정신문화생활사이의 불균형, 인민대중의 높아가는 자주적요구와 더욱 반동화되여가는 정치생활사이의 불균형을 극복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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