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이전 자민당정권이 핵문제와 관련하여 표리부동하게 놀아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나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미국 전략태세국회자문위원회》 부의장인 이전 미국방장관 슐레징거가 기자회견에서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와 올해 자민당정권의 당국자는 핵군축이 추진되는 경우 미국이 일본에 제공하는 《핵우산》의 신뢰성이 떨어질수 있다는 우려를 이 위원회에 표명하였다 한다.
당시 일본정부당국자는 현대화된 핵탄두와 핵잠수함,《B-52》전략폭격기 등 미국이 유지해야 할 핵무력의 목록까지 제시하였다.
이것은 일본이 지금까지 떠들어온 《핵철페》가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허구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지금까지 일본은 국제무대에서 세계의 유일한 《피폭국》이요 뭐요 하면서 《핵철페》에 대해 많이 떠들어왔다.
그러나 일본은 《핵철페》의 막뒤에서 핵군축을 방해해나섰다.
겉으로는 《비핵3원칙》을 떠들면서 뒤에 돌아앉아서는 그에 어긋나게 핵무기를 탑재한 미군함선의 기항과 령해통과를 묵인하기로 미국과 밀약함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핵위협을 증대시켰다.
미국의 《핵우산》밑에 기여들어가 일본렬도를 미국의 핵전초기지로 만들어놓은것도 모자라 독자적인 핵무장화를 끈질기게 다그쳐왔다.
일본의 수중에는 핵무기제조기술과 핵연료, 그 운반수단까지 다 장악되여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본의 《핵철페》타령은 자기의 더러운 핵범죄행적을 숨기고 핵무장화를 다그치기 위한 연막이다.
일찍부터 동북아시아지역에 핵위협을 조성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증대시키고있는 일본이 핵문제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짓이다.
일본은 그 누구의 핵문제를 떠들기전에 자기의 추악한 핵범죄행위부터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한다.
동북아시아에서 핵위협의 장본인인 일본이 진정한 핵페기에 나서기전에는 지역의 비핵화도 세계의 비핵화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