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서재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조선인민군협주단 지휘성원들과 주요배우들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부주석은 중국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2003년 조선방문때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관람하고 깊은 인상을 받은데 대하여 회고하였다.

중조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중조친선의 해》에 진행되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중국방문은 두 나라, 두 군대들사이의 관계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 군대들사이의 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중국 당과 정부, 군대는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중조친선을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조선동지들과 함께 두 나라, 두 군대들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동지들이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