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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관광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하려는가》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관광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하려는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겨레가 금강산관광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고있다. 겨레의 념원을 반영하여 우리측은 관광재개를 위해 최대의 아량을 가지고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러나 지난해에 부당한 구실을 내걸고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킨 남조선의 《통일부》가 관광재개를 막기 위해 비렬한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사태는 그들이 금강산관광대가를 현금이 아닌 현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바꾸려고 책동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1월 26일에도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그에 대해 시사하면서 금강산관광대가의 《현금지불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었다. 이것은 동족대결에 미친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세계 그 어디에도 관광대가를 물건으로 지불하는데는 없다. 21세기에 들어선지도 10년이 되여오는 때에 《통일부》것들이 관광대가를 물건짝으로 지불하는 방식을 고안해낸 시대착오적인 망동을 보면 물물교환이 성행하던 봉건시대에나 살아야 할 력사의 퇴물들이 틀림없다.

엄중한것은 금강산관광이 중단된지 1년 5개월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대변인담화를 발표한 다음날에 《통일부》것들이 기다렸다는듯이 이런 망동을 부린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지난 11월 25일에 발표한 대변인담화에서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원인을 밝히고 남측이 관광재개를 위한 우리측의 주동적조치들과 성의있는 노력에 호응할 대신 불손한 자세로 대답하는데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하였다. 담화는 남측이 금강산관광대가를 현금이 아닌 현물지불방식으로 바꾸려는 책동에 대해서도 《청맹과니의 무지하고도 해괴한 발상》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숭고한 관광사업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해나서는 《통일부》의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경종을 울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인택일당이 담화가 발표된 다음날 금강산관광대가의 현물지불방식을 들고나온것은 우리측의 경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 아닐수 없다. 그들의 속심은 어떤 구실을 붙여서라도 금강산관광을 차단하고 관광이 재개되는 경우에도 그것을 동족대결수단으로 써먹자는것이다.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남조선의 《통일부》가 간판과는 달리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을 코코에 가로막으며 못된짓만 골라가며 강행하는 대결광신자들의 소굴이라는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렇기때문에 온 겨레가 현인택과 현재의 《통일부》패거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고 주장하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도 현인택이 《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아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짓만 일삼은데 대해 폭로하면서 당장 물러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이것은 너무도 정당한 요구이다.사실 친미사대, 동족대결의 《비핵, 개방, 3000》을 꾸며낸것도 현인택이고 《대통령직인수위원》을 할 때에 《통일부페지》를 시도한것도 현인택이며 6.15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를 6.15이전의 대결상태에로 후퇴시킨 장본인도 현인택이다.

현인택과 《통일부》것들이 금강산관광을 비롯하여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차단봉을 내리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것은 자멸행위이다. 온 민족은 숭고한 관광사업까지 동족대결에 악용하려는 현인택과 그 족속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북남협력과 교류사업들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갈것이다.

명백히 하건대 금강산관광은 절대로 현인택과 같은 정상배들의 롱락물이 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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