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쉐이크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추장국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아랍추장국련방 국경절 38돐에 즈음하여 전하와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