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에이즈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성,중앙기관,근로단체 일군들,평양시내 보건일군들과 주조 국제기구대표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리봉훈 보건성 부상은 연설에서 조선에서 에이즈예방을 위한 감시,통제사업과 위생선전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에이즈예방사업에 계속 국가적인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싸베쉬와 푸리 주조 세계보건기구대표와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핀 쟈를레 로드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행사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에이즈예방통제활동》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록화편집물 《에이즈에 대하여》를 감상하였으며 위생선전대공연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