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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극악한 인권유린자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전에 저들의 인권유린죄행부터 국제사회앞에 털어놓고 용서를 빌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미국이 매해 《년례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다른 나라들의 《인권형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세계인권문제를 다루는 특권을 지닌 《검열관》, 《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른바 세계의 인권상황을 《평가》한다고 하는 미국의 《년례인권보고서》발표놀음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적인 비방중상으로서 국제적으로 복잡한 문제들을 산생시키고있다.

1980년대 미국에 의한 그레네이더와 빠나마에 대한 무력침공,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은 다 《인권보호》의 간판밑에 감행된것들이다.

오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는 《테로분자숙청》의 미명하에 미강점군에 의한 민간인살해만행이 계속되고있다.

최근시기 국제적판도에서 미국이 해외비밀감옥들에서 감행한 인권유린만행들을 폭로할것과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철페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진것은 미국의 극악한 인권유린범죄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와 항거심의 반영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의 《인권보호》타령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기만적인것인가 하는것은 미국내에 존재하고있는 한심한 인권상황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민간인학살 등 수많은 인권문제들을 안고있는 미국이 그것을 방석밑에 깔아두고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함부로 입에 올리며 걸고드는것이야말로 극도의 철면피성과 오만성의 발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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