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요즘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이 최전연일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11월 30일부터 괴뢰군 《쌍룡》부대가 남조선강원도 춘천과 화천일대를 작전무대로 방대한 병력과 땅크, 장갑차들을 동원한 대규모 야외기동연습에 진입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시 영평리지역에 전개된 괴뢰군무장악당들은 민관군협동으로 최전연《돌파》와 《침투》, 《통합전투수행능력》을 완성하기 위한 실동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괴뢰들은 일선부대들에 11월말부터 《K-21》보병전투장갑차들을 실전배치하기 시작하였으며 11월 27일에는 파주시 문산에서 군사분계선방향으로 20여문의 105㎜포를 견인한 군용차량을 기동시키면서 전쟁광기를 부렸다.
12월 1일과 2일 괴뢰군 포병집단들과 땅크부대들은 200여발의 포탄을, 괴뢰군무장악당들은 1만 2,000여발의 대구경기관총과 자동소총을 마구 쏘아대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한편 1일 괴뢰군 무장직승기, 습격기, 전투폭격기편대들은 공수작전연습과 대상물타격, 지상공격부대들에 대한 근접항공지원연습에 돌아쳤다.
최전연일대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남조선괴뢰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자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에 대한 전면도전이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