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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유적유물보존관리사업에서 성과
(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력사유적유물보존관리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많은 성과가 달성되였다.

자료에 의하면 올해 가을철에만도 전국적으로 7개의 옛성들과 70여기의 무덤들이 원상복구되고 1,170여개소에 대한 천연기념물보존관리, 유적건물대보수와 문화보존시설물설치 및 보수가 끝났으며 명승지, 유적지보호구역에 13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내렸다.

평안남도에서는 평원군 석암명승지를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더 잘 꾸리기 위하여 1,000여m구간에 대한 호안석축공사와 250㎡의 인공못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성하였고 많은 나무를 심었다.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에서는 구월산 팔담골, 단풍골의 하천을 번듯하게 정리하고 평산군의 공룡발자리화석보존관과 태백산성을 개건보수하였으며 연탄군 심원사 보광전에 대한 단청수복작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유적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강원도에서는 금강군의 불지암을 대보수하고 석왕사 사기천제방공사를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유적유물들이 큰물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였다.

함경남도에서도 북청군 광제사의 대웅전과 보광루, 영광군 불지암을 비롯한 유적건물들을 옛 모습대로 보존하기 위해 지붕, 벽체, 마루, 삼문 등의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단청도 고적맛이 나게 잘해놓았다.

조선에서 해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있는 력사유적유물보존관리사업은 민족성을 고수하고 근로자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계기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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