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평양의 보통강기슭에 웅장화려한 건축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특색있게 건설된 만수대거리의 살림집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다.
변이 나는 해에 최상급의 훌륭한 살림집들에 새 생활의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은 물론 온 수도시민들도 제일처럼 기뻐하고있다.
선군시대 본보기로 일떠선 만수대거리는 안팎으로 《절색》이다.
건평이 평균 백수십㎡에 달하는 매 살림집들의 내부는 가정생활에 아주 편리하게 되여있다.
살림방들과 전실, 부엌, 세면장과 목욕실, 난방조건과 상하수도설비, 배풍과 가열설비 등 모든것이 완벽하다. 가구와 생활용품들도 최상급에서 갖추어졌다.
심지어 베란다에는 겨울김치를 보관할수 있는 창고까지 곁달려 있다.
외부 또한 매 건물들의 개성적인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면서도 거리전체의 통일성이 이루어지게 주택구획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덩지가 크고 작은 고층, 다층 살림집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립체감을 보장하였다. 그리고 건물벽체를 여러가지 국내산 건재로 이채롭게 단장하였으며 특히 일부 건물들의 지붕은 조선민족의 건축양식이 잘 살아나도록 처리하였다.
총부지면적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면적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화초들로 원림구역과 공원구역이 조성되고 곳곳에 봉사망, 유치원, 탁아소가 새로 건설되여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로 보장하고있다.
만수대거리는 오늘 조선에서 살림집건설의 본보기로, 표준으로 되고있다.
평양시에는 몇해사이에 만수대거리살림집과 같은 현대적인 10만세대의 살림집이 건설되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