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1일 《폭압으로 조국통일운동을 막지 못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지난 11월 27일 남조선당국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를 찬양했다는 리유로 상임공동대표 김승교를 비롯한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 성원들에게 《리적》의 꼬리를 붙여 실형을 들씌운데 대해 언급하였다.
실천련대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옹호하고 그 실천을 위하여 남조선 각계층인민들의 앞장에 서서 활동해온 합법적인 통일운동단체라고 담화는 주장하였다.
단체의 활동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남조선의 집권세력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성원들을 체포하는 소동을 벌리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남조선당국은 실천련대 성원들을 하루빨리 석방하고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실천련대 성원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애국운동을 전적으로 지지성원하며 폭력으로는 통일운동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