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8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해설모임이, 인디아에서는 강연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로씨야국제과학기술통보쎈터 기술국 책임자는 김정일동지께서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사업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는데 대하여서와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는데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인디아 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근 20년간은 령장으로서의 그이의 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되여온 나날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인디아 우따르 쁘라데쉬주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김정숙녀사께서는 조국해방과 새 조국건설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녀사의 업적중에서 특출한것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