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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은 우리 세대의 성스러운 임무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반드시 수행해야 할 우리 세대의 임무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투쟁은 무궁번영할 민족의 래일, 자라나는 후대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일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분렬을 지속시킨다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북과 남으로 갈라진 조국에서 자라나 불행과 고통을 겪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남남이 되고말것이다.조국의 미래이며 희망인 후대들에게 있어서 민족의 분렬은 커다란 불행의 근원으로 된다.

우리는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적과제를 절대로 다음세대에 넘겨주어서는 안된다. 만일 조국통일이 또다시 다음세대의 몫으로 미루어진다면 우리 세대는 력사와 민족앞에 커다란 죄를 짓는것으로 될것이다.

조선은 하나이고 조선민족도 하나이다. 우리 민족의 분렬은 반만년민족사에서 겪게 되는 일시적인 곡절이고 비운이다.

조선사람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 세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거족적인 통일운동에 과감히 떨쳐나섬으로써 력사와 후대들이 기억하는 애국의 자욱을 뚜렷이 남겨야 한다.

통일된 조국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긍지롭게 살아가려는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조국통일은 민족사의 필연적추이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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