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개건보수한 평양곡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교시판과 현지지도사적비,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를 해방하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처음으로 찾아오신 때로부터 15차례에 걸쳐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공장은 대규모의 식료가공기지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여러 직장들을 돌아보시면서 개건보수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개건보수를 단기간에 끝내고 우리 인민의 구미에 맞는 갖가지 당과류를 비롯한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곡산공장은 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시민들에게 더 많은 당과류를 비롯한 식료품을 공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평양곡산공장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 자강도, 평안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CNC화를 빛나게 실현하여 첨단을 돌파하며 눈부신 속도로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평양곡산공장의 현대화를 최단기간내에 끝낼데 대한 전투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곡산공장을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적인 본보기식료공장으로 꾸리기 위해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통이 크게 설계하고 완강히 내미는 동시에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대학들과 과학연구기관들에서 이 사업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책임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원료보장대책도 면밀히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기들앞에 지워진 영예로운 사명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보다 풍족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책임비서 최영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 박남기, 장성택, 내각부총리 박명선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