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이 8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아시아의회회의 제4차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 아시아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자주적발전과 번영에 적극 기여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하였다.
그는 아시아인민들이 자신의 손으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면서 빛나는 력사를 기록해온데 대하여 응당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대륙이 직면하고있는 도전과 난관들을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과 련대성의 힘으로 이겨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은 풍부한 인적 및 물적자원과 막강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초대국》의 전횡과 서방렬강들의 무책임성으로 인하여 초래된 지역분쟁들과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최대피해자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서는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의 고통이 6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지속되고있으며 팔레스티나인민의 독립국가창설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 이란인민의 평화적핵활동권리도 서방렬강들에 의하여 무시당하고있다.
아시아의 민심을 대변하고있는 우리 국회의원들은 마땅히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자주적이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아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협조하고 또 협조하여야 할것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총공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는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에 친선과 협조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있으며 아시아나라들과의 협조에 언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있다.
우리는 북과 남의 수뇌상봉들에서 합의하고 세계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는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해나가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