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야생버섯연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 포자식물학자들은 수목과 균뿌리를 형성하고 서로 공생하는 버섯들에 대한 재배연구를 심화시켜 산림생태계에서 버섯의 역할을 새롭게 밝혀냈다.
참나무림에서 돋는 나도송이버섯과 가둑송이버섯은 유기산인 글루콘산을 생성하여 산림토양의 비옥도를 높인다.
기생형버섯의 하나인 개암버섯 등은 약용가치는 높으나 수목의 뿌리목이나 줄기에 붙어 산생물기생하면서 부패를 일으켜 산림보호의 견지에서는 해롭다는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버섯들은 인공배양을 통하여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진행되고있으며 만년버섯 등은 이미 인공재배에서 성공하여 많이 리용하고있다.
동충하초속의 버섯들은 해충을 죽임으로써 산림보호에 리로운 작용을 할뿐아니라 장수식품으로도 리용되고있다.
독버섯도 종양치료와 생물시약생산에 리용되고있다.
버섯은 토양속에 침투된 방사성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환경보호기능도 수행한다.
미생물학부문의 연구사들속에서도 춤버섯의 약리작용과 배양방법에 대한 연구사업을 진행하여 독특한 균실체고체배양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연구성과도입으로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조선에는 900여종의 버섯자원이 있으며 그중 250여종의 버섯은 경제적가치가 있다는것이 확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