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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기념행사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8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2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에서는 집회가, 메히꼬에서는 토론회가, 체스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9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계승발전시키시였으며 선군정치를 모든 분야에 빛나게 구현하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은 오늘 세계가 인정하는 위성보유국으로,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숙녀사는 김일성주석을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하신 친위전사, 그이께 가장 충실한 혁명전우이시며 주체의 태양을 안아올리신 조선의 어머니, 조선녀성해방운동과 나라의 자유와 독립,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탁월한 녀성혁명가이시라고 말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대조선압살공세를 선군의 위력으로 제압하시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숙녀사는 조선의 해방과 새 사회건설, 건군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혁명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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