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4일 브라질자유조국당 위원장 쎄르지우 루벤스 데 아라우쥬 또레스를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위원장은 브라질자유조국당은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오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고귀한 투쟁경험과 사업방법을 따라배울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브라질자유조국당은 지난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형제적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며 미제국주의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조선로동당과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