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14돐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혁명적도덕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펼치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혁명선배들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는것의 중요성과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론설은 혁명적도덕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혁명선배의 최고대표자인 수령의 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숭고한 도덕의리에 기초하여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전체 인민이 혁명의 전세대가 물려준 대고조진군의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신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혁명선배들이 이룩한 투쟁전통을 계승하여 조국번영의 위대한 대고조진군속도를 창조하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쳐 억세게 투쟁함으로써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