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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체육성과들이 이룩된 한해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조선의 체육인들이 국제무대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지난 6월 남자축구선수들은 국제축구련맹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함으로써 날로 발전하는 조선축구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하였으며 온 나라를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세계의 많은 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예상을 뒤집고 놀라운 성과를 거둔것으로 하여 조선축구협회는 얼마전 아시아축구련맹 년간상수여식에서 최우수축구협회상(남자)을 수여받았다.

레스링, 체조, 유술, 력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국제경기들에서도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양경일선수는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200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1등을 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였다.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인 홍은정, 박현숙선수들은 제25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 녀자체조 조마운동경기와 제5차 동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력기 63kg급경기에서 우승하였다.

2009년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녀자 57kg급경기에서 림윤희선수는 1등을 하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제1차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69kg이상급경기에서 김국향선수는 3개의 금메달을, 제3차 《도전자컵》국제속도빙상경기대회에서 고현숙선수는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지난 기간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떨쳐온 태권도선수들은 제16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 3개와 금메달 1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쟁취하고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세계컵체조경기대회, 2009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제21차 아시아녀자력기선수권대회, 제1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다누비아컵국제짧은주로속도빙상경기대회 등에 참가한 선수들도 훌륭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선군조선의 위용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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