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불교도련맹창립 64돐 기념보고회가 2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위원회 교직자들, 각지 사찰의 주지들과 평양시안의 승려, 신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심상진대선사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련맹이 창립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보살피심속에서 신앙생활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걸어온 64년간의 로정에 대하여서와 강성대국건설과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불교도들사이의 협력과 교류, 조국통일을 위한 현실참여행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총화하였다.

그는 전체 불교도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실천행에 특색있게 기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북남불교도들이 불심화합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남조선당국과 극우보수세력들의 반민족, 반통일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