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철봉이 교통사고로 25일 78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그의 서거와 관련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부고가 이날 발표되였다.
부고에 의하면 리철봉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 혁명가의 가정에서 태여나 혁명적영향을 받으며 자라난 그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유능한 일군으로 성장하여 조선로동당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손에 무기를 잡고 용감히 싸웠으며 사회주의건설시기 인민군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하면서 우리 혁명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에 교통운수부문과 도시경영부문, 건재공업부문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사회주의대건설전투의 승리를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그는 1980년대초부터 인민보안기관의 부장, 정치국 국장,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도시경영부 부장, 철도성정치국 국장의 중임을 지니였으며 최근년간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로 사업하였다.
그는 다년간 당중앙위원회 지도기관성원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업하였으며 조국과 혁명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김일성훈장》을 비롯한 많은 국가표창을 받았다.
리철봉은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