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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의 보검인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해온 해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8(2009)년은 선군조선이 혼연일체의 대진군으로 불패의 위력을 시위한 긍지높은 한해였다.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로정은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혼연일체로 승리를 떨쳐온 위대한 력사이다.

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인 수령, 당, 대중의 위대한 혼연일체야말로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며 격동적인 올해에 이룩한 눈부신 성과의 근본원천이다.

지난 3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한데 이어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다.

이것은 자기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의 발현이며 조선의 혼연일체는 영원하다는것을 세계에 다시금 보여준 격동적인 사변이였다.

이해 군대와 인민은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행복과 긍지에 넘쳐 승리의 배심안고 기적에 기적을 창조하였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되였으며 원산청년발전소,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 갈마극장, 대동강타일공장, 만수대거리, 마전호텔, 대동강과수종합농장 등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무수히 일떠섰다.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창조되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공장, 기업소들이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생산체계를 확립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특히 CNC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였으며 야금공업발전에 특기할 력사적인 사변인 주체철에 의한 제강법을 완성하였다.

올해의 기적은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이룩한 력사의 기적이다.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혼연일체의 력사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는 공화국은 영원히 불패의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존엄떨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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