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9(2010)년 새해에 즈음하여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의 신년경축음악회가 3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군인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서곡 《새해를 축하합니다》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기악과 노래 불후의 고전적명작 《대동강의 해맞이》, 기악과 노래 《수령님의 높은 뜻 붉게 피였네》, 음악 《나래치라 선군조선 천리마여》, 기악과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