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8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2돐에 즈음하여 핀란드, 몽골, 오스트리아에서 12월 21일과 22일에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김정숙녀사는 한생을 조국의 해방과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다 바치신 참다운 애국자, 위대한 혁명투사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녀사께서 사회주의위업이 대를 이어 계승되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으신것은 그이의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 아돌프 우르처는 김정일각하께서는 주석의 위업을 가장 훌륭하게 계승해나가신다고 하면서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