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자강도군중대회가 3일 평성시와 강계시에서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는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전당, 전군, 전민을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의 경공업혁명방침, 농업혁명방침을 계속 튼튼히 틀어쥐고 이미 다져진 생산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인민소비품과 농업생산에서 일대 변혁을 가져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력, 석탄공업 등 4대선행부문을 지켜선 로동계급은 혁명적대고조의 진군속도를 최대로 높여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감으로써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밑뿌리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CNC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우리의 원료자재에 의한 비료생산체계를 더욱 완성하여 사회주의협동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줄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