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9개의 메히꼬 정당,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메히꼬 정당, 단체들은 2일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서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세계 모든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지지고무할것을 호소하였다.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은 1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