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도와 남포시군중대회가 4일부터 7일까지 계속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들과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올해의 총적방향은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리는것이라고 하면서 총력량을 집중하여 당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경공업공장들에서 현대화를 다그치고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을 만부하로 돌릴데 대해서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 농사를 잘 지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경제 4대선행부문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일대 비약을 일으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굳건히 담보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기계공장들에서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CNC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보내주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무상치료제, 무료교육제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을 더 잘 실시하며 상품류통사업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