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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관계개선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을 떠나 민족적화해와 단합, 협력을 생각할수 없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도 바랄수 없으며 조국통일과 관련한 그 어떤 문제도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성과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불신과 대결의 현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야말로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민족자주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는 최선의 길이며 방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북남관계를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이다.

북남관계는 한피줄을 나눈 동족사이의 관계,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서 외세에 의해 인위적으로 갈라진 국토와 민족의 재결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지향적인 관계로 되여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는 특정한 그 누구의 구호가 아니라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의 리념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대한 부정은 곧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부정이다.

북남관계문제에 외세를 꺼들이거나 핵문제를 북남관계발전의 전제조건으로 삼는것과 같은 행위는 본질상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의 위기속에 몰아넣기 위한것으로서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주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존중하고 성실히 리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자주통일대강이다.

북남공동선언들을 부정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운운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남조선당국은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공동선언을 존중하고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는가, 열어나가지 못하는가에 자주통일위업의 운명이 달려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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