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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광음식점거리의 새 모습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중심에 자리잡고있는 창광음식점거리가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되여 새로운 모습을 펼치였다.

시원하게 뻗은 거리 량쪽에 즐비하게 늘어선 매 식당들은 본래의 건축형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벽체들에 여러가지 색갈의 타일들을 붙이고 걸음길에는 네모반듯한 색타일을 규모있게 깔아 거리의 품위를 한껏 돋구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적특성을 돋구며 특색있게 꾸려진 사계절식당에서는 매 칸마다에서 계절감을 느낄수 있고 유명한 강령록차와 강령홍차 그리고 여러가지 청량음료를 봉사하는 은정차집 역시 면모를 일신하였다.

흑맥주생산기지와 직접 련결된 관을 따라 봉사하게 되여있는 흑맥주집의 중심홀도 특색있다.

순두부집, 내포국집, 단고기집, 창광산국수집, 지짐집 등 모든 식당들의 벽체와 기둥이 건물들의 특성에 맞게 일반타일과 금속타일, 돌, 외장재 등 고급건재들로 아름답게 단장되여 건물의 조형화, 예술화가 훌륭히 실현되였다.

주방칸에는 여러가지 료리들을 만들수 있는 최신설비들이 갖추어져있어 손님들의 요구에 따라 갖가지 음식들을 즉석에서 봉사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저녁이면 불장식기구들에서 무지개색갈의 밝은 빛이 콤퓨터의 조종에 따라 자동적으로 발산되고 식당들의 외부에 설치된 전광장식의 조화로운 효과로 하여 거리는 황홀경을 펼쳐보인다.

민족음식문화를 적극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조선로동당의 뜨거운 사랑이 어린 창광음식점거리의 새 모습은 평양의 자랑의 하나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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