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6대명산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묘향산에는 력사유적들이 많다.
그중에는 보현사의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세개의 큰 문인 조계문, 해탈문, 천왕문도 있다.
고려(918년-1392년)말에 처음 세워지고 1644년에 다시 지은 조계문은 앞면 3간(7.3m), 옆면 1간(3.8m)이며 가운데 간은 문길로 되여있다.
문길량옆에는 금강신이라고 하는 우상물인 보현사의 문지기가 서있다.
이 문을 지나면 길량쪽에 보현사비를 비롯하여 절의 지나온 력사를 말해주는 여러개의 비석들이 있다.
해탈문 역시 고려말에 처음 세워졌는데 지금의 건물은 1644년에 다시 지은것이다.
앞면 3간(9.2m), 옆면 2간(5.6m)으로서 조계문보다 크다.
가운데 간은 문길로 되여있다.
문길좌우에는 사자와 코끼리를 탄 우상물들이 있다.
1042년에 세워진 천왕문은 앞면 3간(14.17m), 옆면 2간(9.4m)이며 가운데 간은 문길로 되여있다.
이곳에 들어서면 좌우에 불교세계를 지킨다고 하는 4명의 천왕을 형상한 우상물들이 있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이 력사유적들은 나라의 귀중한 문화적재보로 훌륭히 보존관리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