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방송선전차의 힘있는 선동소리, 노래소리에 고무되여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총폭탄》, 《결사옹위》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내 거리들을 누벼나갔다.
집단달리기는 대고조로 들끓는 수도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었다.
이날 각 도, 시, 군들에서도 집단달리기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