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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혁명가 김형권투사의 위대한 한생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권동지께서 서거하신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일찌기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지켜 견결히 싸우시다가 너무도 젊으신 나이에 우리곁을 떠나가신 그이의 혁명활동에 대하여 숭엄한 마음으로 추억하고있다.

김형권동지께서는 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지니시고 일제를 반대하여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견결히 싸우시였다.

주석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 고귀한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김형권동지의 최후는 진정한 혁명가의 신념과 의지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력사에 깊이 새겨주었다.

주석께서 제시하신 주체적혁명로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하여 사선을 넘고 헤치시면서 줄기찬 투쟁을 벌려나가시던 그이께서 변절자의 밀고로 일제놈들에게 체포되시였을 때였다.

김형권동지를 굴복시켜보려고 일제교형리들은 갖은 악착한 고문을 매일 들이대면서 야수처럼 날뛰였다.

생명을 지탱하는것조차 기적인 형언할수 없는 육체적고통속에서도 그이께서는 일제놈들과 끝까지 싸우지 못하고 체포된것을 더 분통하게 여기시며 순간도 옥중투쟁을 멈추지 않으시였다.

김형권동지께서는 주석의 사상과 로선으로 수감자들을 교양하시여 그들이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우도록 이끌어주시였을뿐아니라 감옥을 투쟁마당으로 적극 활용하시였다.

김형권동지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모습은 모든 수감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일제교형리들을 전률시켰다.

그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감옥이 투쟁마당으로 되여가는데 겁을 먹은 일제교형리들은 살인재판놀음을 벌려놓고 그이께 끝끝내 15년의 징역형을 언도하였다.

이때에도 김형권동지께서는 법정에서 일제의 죄상을 추상같이 단죄하시면서 무장한 강도와는 무장으로 싸워야 한다고 소리높이 웨치시였다.

김형권동지의 한생은 비록 짧았으나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혁명가는 어떤 신념과 의지로 살아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빛나는 귀감의 위대한 한생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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