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지지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7일 연구토론회에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지향과 나라의 통일,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기여하려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옳게 반영하고있는 새해공동사설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6일 담화에서 스웨리예의 정부,정당,단체들과 인민들이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을 호소하였다.
인도네시아해상운수로조 위원장 샤프릴 아르시야드는 4일 담화에서 공동사설에서 제시한 구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 현시기 조선통일을 위한 가장 합리적이며 실천적인 구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조선인민이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할 때 민족의 숙망인 조국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