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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공격전을 벌리는 조선의 로동계급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은 자기 일터를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포성없는 전선으로 여기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용감한 참전자들인 조선로동계급은 선군조국의 위대한 대고조시대를 주도해나가는 선봉대이며 경제강국건설의 기둥이다.

조선로동당은 불가능을 모르는 로동계급의 높은 혁명성과 강의성을 믿고 부강조국건설의 휘황한 미래를 설계하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고있다.

새해공동사설에서는 로동계급이 150일전투, 100일전투에서 위훈을 떨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에만도 자체의 힘과 지혜로 CNC기계공업의 첨단을 돌파하고 100% 주체철에 의한 철생산공정을 확립하였으며 마그네샤크링카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 등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온 사람들이 바로 조선의 로동계급이였다.

자기 령도자를 실천으로 높이 받들어나가려는 고결한 애국충정과 제힘을 믿고 자기 식으로 창조하며 투쟁해나가는 투철한 주체의 신념은 지나온 사회주의건설전투들마다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으며 새해의 공격전에서 거창한 대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갈수 있는 무비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는 대중적영웅주의 역시 경제강국건설의 막강한 사상적원동력이라는것을 새겨안은 로동계급은 이 위대한 정신과 기풍이 자기들의 일터마다에서 세차게 나래치게 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지금 공동사설의 전투적호소를 심장으로 받아안은 조선의 영웅적로동계급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드높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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