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공화국정부의 성의있고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1990년대부터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대화들이 진행되였으며 그 과정에 《조미기본합의문》과 9.19공동성명과 같은 중요한 쌍무적 및 다무적합의들이 채택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그 모든 합의들은 리행이 중도반단되였거나 통채로 뒤집혀지고 이 기간에 조선반도에서 핵위협은 줄어든것이 아니라 반대로 더 늘어났으며 따라서 핵억제력까지 생겨나게 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미사이에 신뢰를 조성하자면 적대관계의 근원인 전쟁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정부터 체결되여야 한다는것이 명백한것으로 되였다.
교전상태에서는 언제가도 상대방에 대한 불신을 가실수 없으며 비핵화는커녕 회담자체가 순조롭게 추진될수 없다.
우리는 정전협정당사국들이 더이상 자국의 리익부터 앞세우면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대담하게 근원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라고 인정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