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도이췰란드정당과 나이제리아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브란덴부르그주위원회는 12일 성명에서 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화해를 도모하며 각계층의 래왕과 접촉을 강화하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밝혔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자주통일의 기치, 반전평화의 기발을 높이 들고 2010년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려는 조선인민에게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2일 성명에서 2000년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조선통일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이 6.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을 맞는 올해에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