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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전쟁소동》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전쟁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대결전쟁책동이 갈수록 무분별해지고있다.

지난 1월 11일부터 남조선륙군 26사단은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일대에서 5일간에 걸쳐 도발적인 야외기동훈련을 벌려놓았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국방정보본부》산하에 《싸이버사령부》라는것을 내오기로 하였다. 이 기구는 《국방싸이버지휘쎈터》를 중심으로 《유사시》 싸이버공간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군사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남조선《국방부》 장관이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판에 박힌 그 무슨 《북의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철저한 대비》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도 불구하고 첨예한 대결국면이 지속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위험한 군사적도발소동에 계속 열을 올리는 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망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남조선군부가 벌리고있는 위험한 군사적소동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대결상태에 못박혀있는 북남관계의 비정상적인 사태는 더이상 지속되여서는 안된다.우리는 이미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였으며 그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하지만 동족에 대한 적대감에 사로잡혀 대결, 전쟁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는 남조선군부세력의 망동은 실로 호전적이다. 그들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침투가능성》을 구실로 새해 첫날부터 전선동부일대의 야전군무력을 내몰아 우리의 면전에서 위험한 불장난소동을 감행하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는 야외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리며 또다시 북침의 화약내를 풍기였다.

그 목적은 명백하다. 어떻게 하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북남관계를 반목과 질시, 대결과 충돌에로 더욱 몰아가며 북침전쟁도발준비를 다그치자는것이다.

남조선군부가 《싸이버사령부》라는것을 내오기로 한것도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자들의 위험한 책동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비롯한 북침합동군사연습기간에 수많은 콤퓨터전문가들을 인입시켜 우리를 겨냥한 《싸이버공격》훈련을 벌려왔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이런 상태에서 《싸이버사령부》까지 내오기로 한것은 조선반도《유사시》 고도기술수단에 의거하여 우리에게 타격을 가해보려는 호전광들의 위험한 《싸이버전쟁》음모가 완전히 로골화,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결국 남조선군부는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총포성으로 깨버리고 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계속 줄달음치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언하였다.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헤덤비는 전쟁부나비들이 분명하다.

우리는 북남관계를 귀중히 여기기에 그것을 파국에로 몰아가려고 발악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대결전쟁책동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것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이 계속 화약내를 풍기며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뛸수록 그것은 북남관계개선의 악랄한 훼방군, 전쟁광신자로서의 더러운 정체만을 폭로해줄뿐이다.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뛰는 매국역적들에게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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