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해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목표를 내세우고 총공격전을 벌리고있는 인민들의 투쟁에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땅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수령님의 뜻이였고 당의 의지라고 하시면서 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최단기간안에 인민생활문제를 풀어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도록 할데 대한 주석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자신의 드팀없는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인민생활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김정일동지의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대한 사랑을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면서 높뛰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