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가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을 지지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선 외무성이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한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미국정부가 조선의 제의를 진지하게 대하며 조선과의 신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조미사이에 신뢰를 조성하자면 적대관계의 근원인 전쟁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정부터 체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는 제재라는 차별과 불신의 장벽을 제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 비서 디.라자는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