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자랑찬 승리의 한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력사적인 대진군대오의 앞장에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가 서있다.
김철로동계급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철로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자립적민족경제축성과 사회주의건설에 거대한 공헌을 한 자랑찬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다.
해방직후 이곳 로동계급은 자기의 힘과 기술로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용광로와 해탄로를 짧은 시일안에 복구하고 일제때의 최고생산수준보다 더 많은 선철을 생산하여 새 조국건설에 이바지하였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에도 19만t의 공칭능력을 뛰여넘어 27만t의 선철을 증산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조선사람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조선에서 경제건설의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은것도 이런 굴지의 철의 기지를 가지고있었기 때문이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이곳 로동계급은 불굴의 신념과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불사신처럼 일떠서 강철기둥으로 나라를 억세게 받들어왔다.
김철로동계급은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100% 우리의 원료, 연료를 가지고 우리의 기술로 철을 뽑는 우리 식의 선철생산방식을 확립하고 현대적인 원호식련속조괴기를 자체의 힘으로 개조하였으며 정광수송과 열간압연을 비롯하여 중요생산공정들을 만부하로 돌릴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지금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지난해 12월 이곳을 찾으시여 새해의 보람찬 투쟁의 선봉에 내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믿음을 간직하고 인민생활향상의 주공전선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전례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