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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이어갈 혁명의 천리길
(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1월 22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신 때로부터 85돐이 되는 날이다.

주석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해방의 큰 뜻을 품으시고 천리강행군길에 나서시였다.

주석께서 걸으신 《광복의 천리길》은 일제식민지통치의 검은구름이 덮인 조국강산에 민족재생의 서광을 비쳐준 영광의 길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의 길이였다.

주석께서 나서신 《광복의 천리길》은 천리중 500리이상이 무인지경이나 다름없었다.

또한 강계에서부터 후창(당시)에 이르는 로정은 대낮에도 맹수들이 울부짖는 참으로 위험한 길이였다.

그러나 주석께서는 아버님의 원쑤, 조선민족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사생결단을 해야겠다는 굳은 각오를 가지시고 생사를 기약할수 없는 천고의 밀림을 과감히 뚫고나가시였다.

모진 고생을 겪으시며 만경대를 떠나신지 13일째 되는날인 주체14(1925)년 2월 3일 마침내 포평나루터에 이르신 주석께서는 크나큰 설음과 비분을 안으시고 정든 조국산천과 강건너 이국땅을 번갈아 바라보시였다.

그러시고는 《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면서 천천히 강건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시였다.

조국과 인민앞에 다지신 그날의 맹세를 지켜 주석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생각할수 없다.

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이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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