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에 대한 독보회가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독보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혁명적대고조의 진두에 서시여 강성대국건설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이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는 조선이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한 공동사설은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그 수행방도가 반영된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0돐,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빛나게 장식하며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