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로씨야, 오스트리아 단체들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성명에서 사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분렬된 나라를 통일하려는 조선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이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들은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한번 확증해주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고 새해공동사설에 제시된 과업들이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믿는다고 지적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는 성명에서 공동사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김정일원수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올해의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