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하여 레 반 끄 주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8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박의춘외무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조선윁남친선협회 위원장인 전영진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윁남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레 반 끄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형제적인 조선 당과 정부, 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는것은 윁남 당과 정부, 인민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윁남 당과 정부, 인민은 나라의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끊임없는 노력을 언제나 지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일심단결하여 강성부흥하는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박의춘은 연설에서 윁남동지들과 함께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윁남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를 축원한다고 그는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