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데바브라따 비스와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25일 인디아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석상에서 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이 올해 공동사설에서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리는것을 총적인 투쟁방향으로 내세운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과 전인디아진보전선은 반제투쟁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서로 지지하고 련대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 이러한 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키려는것은 전인디아진보전선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며 자기들은 이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