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인디아에서는 집회, 강연회,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1월 15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 그리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당창건기념탑》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꼰뜨르》회사 총사장은 영화를 감상하고 최근 조선인민이 이룩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은 강연에서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것을 최대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간직하고있는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를 백두의 기상과 슬기를 한몸에 지닌분이시라고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각하를 령도자로 모시고있기에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