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동영화들을 새로 만들어 내놓았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들려주신 옛이야기에 기초하여 만든 《삼형제에 대한 이야기》는 산에서 일어난 불을 야장간에서 뚝힘을 키운 첫째와 서당에서 글을 배운 둘째도 끄지 못하는것을 농민들속에 들어가 배운 셋째가 끄는 이야기를 통하여 실천에서 써먹을수 있는 지혜와 힘을 키워야 한다는것을 형상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어린이들에게 건강관리상식을 주는 이야기로 엮어진 《꼭 지키자요》는 약은 제 시간에 꼭꼭 먹어야 한다는 상식을 주고있다.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9) 《주차장에서》는 꼴꼴이가 서있는 오토바이를 가지고 장난하다가 사고를 치는 이야기를 통하여 차들이 드나드는 주차장에서 절대로 놀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동심에 맞게 잘 형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