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여 영국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1월 26일 공동성명에서 반동적인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은 조선반도에 제2의 전쟁을 몰아오고 제3차 세계대전을 초래할수 있는 전쟁미치광이의 망언이라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의 망발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전적으로 배치되며 북남관계개선에 찬물을 끼얹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하는것은 전적으로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며 남조선괴뢰당국은 《선제타격》론은 물론 조선의 핵억제력에 대해서도 말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 영예를 수호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기 위해 남조선괴뢰당국의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즉시적이고도 단호한 군사적행동으로 자주와 평화, 진보를 위협하는 암적존재인 지휘의 중심을 비롯한 중요대상물들을 송두리채 들어내려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는 1월 27일 성명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남조선괴뢰당국이 모든 도발적인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어떤 망발도 당장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