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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파렴치한자들의 뻔뻔스러운 넉두리》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파렴치한자들의 뻔뻔스러운 넉두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에 관한 그 무슨 유력한 증거라도 찾은듯이 법석 떠들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산께이신붕》은 일본의 오사까대학부속도서관에서 독도를 《일본령토》로 명기한 19세기의 서양지도들이 발견되였다느니, 이번에 이 지도가 확인됨으로써 일본의 령유권확립을 보강하는 동시에 조선민족의 독도령유권주장을 반론하는 자료로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독도령유권》에 관한 일본반동들의 주장을 우리 민족은 달밤에 개짖는 소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독도가 조선민족의 령토라는것은 론의할 여지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을 통해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데 대해서는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독도가 우리 민족고유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은 이미전에 력사적자료들과 지리적 및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명백히 확증된 엄연한 사실이다.

최근시기에도 그것을 립증하는 력사적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으며 일본에서도 이것을 인정하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다. 일본 시마네대학 명예교수가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위성을 폭로하는 론문을 발표한 사실이라든가 지난해 일본 혹가이도의 교직원조합이 독도를 조선땅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선 사실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국제사회도 독도가 우리 민족고유의 령토라는데 대해 공인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을 뒤받침하는 새로운 지도의 발견이요 뭐요 하고 유치한 억지주장과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은 그들이 령토팽창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자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해마다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는 《년례행사》를 벌려놓고 그 무슨 《국제여론》을 조성한다, 《독도우표》를 발행한다고 법석하는가 하면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명기하고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새 교과서《학습지도요령해설서》라는것을 발표한것은 그들의 령토강탈광증이 얼마나 극도에 달하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책동을 로골적으로 집요하게 벌리는것은 조선재침의 구실을 마련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의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은 바로 우리 나라이다. 일본은 아시아대륙의 관문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지 않고서는 아시아재침야망을 실현할수 없다고 타산하고있다. 이로부터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면서 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바로 그들의 조선재침준비과정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독도에 대한 령토분쟁을 의도적으로 조장격화시킴으로써 정세를 긴장시키고 그를 구실로 조선재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반동들의 허위나 억지주장은 오늘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할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집요한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일본과는 끝까지 결판을 보아야 한다는 결심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독도강탈책동이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독도는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영원히 조선민족의 고유령토로 남아있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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